드라마

아이유 출연료 5억? ‘폭싹 속았수다’가 난리 난 이유!

한송이 사장 2025. 3. 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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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출처: 넷플릭스 /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공개 하루 만에 1위! 🎬

며칠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되자마자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특히, 아이유의 회당 출연료가 5억 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소속사 측은 이를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넷플릭스의 제작비 상승으로 인해 주연 배우들의 몸값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해요. 

출처: 넷플릭스 / 폭싹 속았수다


‘폭싹 속았수다’ 줄거리 & 특징

 제작비 600억 원, 역대급 스케일!
 매주 4편씩 총 16부작 공개 방식 (4주 방영)
 아이유 & 박보검 주연, 김원석 감독 연출

출처: 넷플릭스 / 폭싹 속았수다

‘폭싹 속았수다’는 1960년부터 현재까지 남녀 주인공 뿐만 아니라 그 다음 세대까지의 시대상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에요. 그래서 어린 시절 아이유가 주인공의 딸 아이유 역할까지 한다는 사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감성 드라마.

📌 방영 방식
16부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매주 4편씩 4주에 걸쳐 공개

: 전개가 굉장히 빨라 '이렇게 막힘없이 전개되는데 어떤 내용으로 16부작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다 보니 꼼짝없이 다음 주를 기다려야 하는 거 있죠ㅠㅠ

📌 “살아 숨 쉬는 연기” & “진한 감동”
드라마가 공개된 후, 시청자들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시대별 감성이 살아 있는 연출에 극찬을 보내고 있어요. 너 나 할 것없이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공감하고 칭찬이 자자하더라구요. 

출처: 넷플릭스 / 폭싹 속았수다

: 공개 된 4부작을 보는 내내 가장 먼저 '참 잘 썼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드라마의 연출, 극본, 배우 연기 이전에 아이유 출연료로 부각되는 것이 아쉬울 만큼 모든 배우들이 대결하듯 모두가 극에 몰입하기에 충분한 연기력을 보여주어 주변인들에게 추천할만한 드라마예요. 


아이유 출연료 5억 원? 넷플릭스 제작비 폭등 논란

출처: 넷플릭스 / 폭싹 속았수다 스틸컷

✅ 제작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되면서 업계에서는 넷플릭스의 제작비 상승과 배우 출연료 급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어요. 이 논란은 사실 화제성이 높은 작품에서는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문제라고 생각해요. 다만 폭싹 속았수다에서 높은 제작비가 왜 필요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

그런데 알고보니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으로 보아 오픈 세트가 다수였고 그로 인해 풀 하나 그냥 심은 것이 없어 배우들의 출연료 외에도 어마 어마한 제작비용이 투입 될 수 밖에 없었겠다 싶었어요. 

🎬 제작비 600억 원 – 오픈 세트부터 시대별 미술까지 막대한 비용 투자
🎭 아이유 회당 출연료 5억 원? – 소속사는 부인했지만, 배우 몸값 상승 현실

 

출처: 넷플릭스 / 폭싹 속았수다 애순 관식

앞서 말했던것처럼 아이유 출연료 뿐만 아니라 탑스타들의 넷플릭스 작품 출연이 이어질때는 어김없이 정당성에 대한 기사가 나왔었던것 같아요. 물론 이번 논란에 대해 아이유 소속사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했지만 아이유의 대중적인 인지도와 더불어 이번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속의 아이유의 연기를 본다면 그 정도라면 나쁘지 않다고도 생각이 들만큼 극 중 애순이를 잘 표현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었답니다.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파워를 다시 증명하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작비 600억 원, 아이유 & 박보검 주연, 그리고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넷플릭스의 또 다른 흥행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출처: 넷플릭스 /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박보검

: 총 4화까지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 1막. 다들 어떻게 보셨나요? 아이유와 박보검 뿐만아니라 어느 캐릭터 하나 흘려버리지 않고 몰입하게 되는 드라마가 생겨서 기쁠 만큼 다음 회차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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